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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영화 태양의눈물 감상후기] 뜨거운 메세지가 있는 영화




오늘 새벽 볼만한 영화를 찾아보다 브루스형님의 "태양의눈물" 을 봤어요 ㅎ

영화 보기전 포스터와 전체 줄거리를 보고는 "브루스 형님의 끝장나는 전쟁 액션을 볼수 있겠구나!"

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바라던 액션의 양이 작았지만 나름 긴장감이 넘친 액션이였습니다.

영화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는 정확히 인지가 되더군요.

특히 영화 중반에 흑인배우가 "바깥세상을 모른다" 라고 했을 때 딱 감이 오더군요.

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은 별점 5점 중 4점 이상인 것 같습니다.

원래 액션만 바라고 본 영화인데 영화에 몰입하다보니 액션은 잊어버리고 스토리에 집중하기 시작하더군요.

큰 액션이라고 치면 중반부와 후반부에 딱 2번정도 있습니다.

중간에 자잘한 액션빼구요 ㅎ

아무튼 이 영화에서 중요한 건 "메시지" 같습니다.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그냥 안할께요 ㅎ

괜히 먼저 알면 재미 없잖아요;; 아직 안보신 분은 한번쯤 보셨으면  합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제가 영화보는 눈이 썩은 동태눈깔이라서 후기가 구질구질하지만

추천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ㅎ